다음 달 18일부터 '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' 유가족과 부상자를 위한 트라우마센터가 운영됩니다.
대구 범어동에 자리 잡은 센터에서는 심리학을 전공한 교수 등이 심리조사와 힐링캠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.
'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'는 지난 2003년 2월 18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지나던 전동차에서 불이 나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친 사건입니다.
허성준 [hsjk23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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